[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지역 산업안전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산업재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업장의 자율적 산재예방활동을 독려하는 캠페인이 열렸다. <사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송문현)과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1일 부산역에서 유관기관,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일터의 안전은 삶의 행복’ 산업안전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에게 다가가는 캠페인 전개를 위해 건강관리 및 생활법률 상담 부스를 운영과 부산역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또 캠페인 이후 부산역 철도 차량기지의 시범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송문현 청장은 “산업안전관련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재해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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