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장마철에는 덥고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높고, 비바람에 옷이 젖어 체온 조절이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
종일 옷을 갈아입기가 쉽지 않은 직장인들에게는 활용도 높은 가벼운 아우터가 필수다.
세정그룹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는 대표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을 통해 윈드브레이커, 패커블 재킷 등 여름시즌을 겨냥한 멋과 기능성 등을 두루 갖춘 ‘인디안 데일리 점퍼’를 제안한다.
인디안 데일리 점퍼는 쾌적한 착용감과 높은 경량성 및 활동성을 자랑하며, 여름철 관리가 손쉬워 장마철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심플한 컬러감에 스트라이프 패턴부터 다양한 타입의 소재를 사용한 차별화된 디자인의 상품을 통해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 패션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해 레이어링하면 된다.
시원한 착용감을 주는 소재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패턴이나 울라이크 프린트 패턴을 사용해 단조로움을 피한 인디안 써머패턴 점퍼는 다양한 오피스룩에 매치하기 좋다.
도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최소한의 그레이 컬러 배색을 반영한 심플한 디자인의 윈드브레이크는 소매 부분에 펀칭 디테일을 적용, 한여름 무더위나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도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경량 소재를 사용한 패커블 재킷은 후드가 내장돼 있고 보관이 간편해, 장마철 갑작스러운 날씨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인디안 데일리 점퍼는 물세탁이 가능하고 구김이 적어 의류 관리가 쉽지 않은 장마철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궂은 날씨로 인해 스타일 연출이 쉽지 않은 장마철, 직장인들에게는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데일리 아우터 하나쯤은 필수”라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충족하는 가성비 좋은 데일리 아우터를 구비해 패션도 ‘맑음’, 신체 컨디션도 ‘맑음’인 쾌적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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