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상주시 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도‧시‧군공무원볼링동호인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4인 1조 단체전에서 군부는 청도군청 볼링클럽(회장 김상기)이 우승했다. 준우승는 청송군, 3위는 군위군이 뒤를 이었다. 시부는 포항시가 우승을, 상주시와 경북도청이 준우승과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승율 군수는 “공직자들이 맡은바 업무에도 열심히 하면서 틈틈이 여가선용과 직장취미클럽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우승하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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