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8회 메세나콘서트 ‘무적의 삼총사’ 어린이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적의 삼총사’는 초등학교 4학년 써니·풍이·치나가 자신들을 괴롭히는 중학생 갈구를 통쾌하게 무찌르는 내용의 어린이 뮤지컬이다.
공연은 4~5일은 오후 2시와 5시, 6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등 총 6회 열린다.
도내 6세 이상 어린이 및 가족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전북은행 전 영업점 또는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문의는 전북은행 사회공헌부로 하면 된다.
전북은행 노시형 사회공헌부장은 “무적의 삼총사는 높은 완성도와 재미로 대학로극장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공연이다”며 “여름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이 전북은행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고 즐거운 휴가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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