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과 부산우유농협(김남일 조합장)는 지난 13일 창원시 동읍 소재 낙농 농가에서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사업’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0일 창녕군 계성면 봉산리 소재 축산농가에서 나무식재와 벽화그리기 작업 이후 두 번째 사업이다. 경남농협 김경호 축산사업단장, 부산우유농협 최재흥 팀장과 농협사료 임직원 등 15여 명이 참석하여 축사 내부 청소와 정리정돈 등의 활동을 벌였다.
축산농가주는“축사 환경정비에 인력이 부족하고, 작업량도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며 “깨끗한 축사를 유지할 수 있도록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단장은“꾸잔한 환경개선 분위기 조성으로 클린업 축산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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