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내 4개(경남, 진주, 통영, 양산)센터는 권역별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보증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년말 대비 1,400억원을 추가 보증지원을 해 6월말 현재 보증잔액 1조 5천억원을 돌파했다.
김상운 센터장은 “경남 관내 조선업체 부실 등 대내외 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보증잔액 4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게 됐다” 며 “앞으로 귀농·귀어가, 농어업 6차 산업 및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미약한 농어업인과 농수축산가공업체 등에 보증지원을 확대를 통해 농어업인의 경제적 자립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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