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준공 시 동부소방서가 위치한 동대구역 네거리 일대에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장 의원은 동부소방서 본연의 역할 수행을 위해 소방서 이전과 이전터 활용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할 것을 시에 요구했다.
또 장 의원은 “현재 동부소방서가 들어선 곳은 대구의 첫 인상을 알리는 곳이며 대구테크노파크, 상공회의소 등 주요 업무기관이 집적된 비즈니스 여건의 요충지”라고 설명하며 “대구관광센터와 특색있는 상징조형물을 설치할 것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장 의원은 현 대구수목원의 위치를 지적하며 북구와 수성구의 중간지점인 혁신도시 일원에 제2수목원 조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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