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고용노동청-지자체가 협력, 청년들에게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청년고용대책의 일환으로 2015년 하반기부터 대학 내 분산되어 있는 취업・창업지원 기능을 공간적・기능적으로 연계・통합했다.
학생들에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업에 바쁜 학생들이 고용센터 등 취・창업 정보를 직접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고 정부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부산지역에는 동의대, 부산외대, 경성대, 신라대, 고신대 등 5개 대학에, 전국에는 41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9월부터 ‘청년버스(가칭)’를 활용해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대학을 순회하며 이동 취업상담 및 컨설팅,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문현 부산고용노동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대학-고용노동청-지자체가 협력하여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ilyo33@ilyo.co.kr
-
온요양병원 입원 무연고자, 의료복지 덕에 수감 모면 병원요양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
-
[기장군] 정종복 군수 “‘KTX-이음 기장역 정차 유치’ 끝난 것 아냐”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3 )
-
[부산시] ‘해양 싱크탱크 정책협력 네트워크’ 출범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