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 행사는 JAM,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현대미술관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한림고등학교와 애월고등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실효성 있는 진로체험을 위해 △현장 전문가와의 대화, △교육현장 체험, △전시기획 및 유물 관리 현장 참관, △나도 큐레이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서승모 JAM 관장은 “JAM은 평소 자유학기제 학생 대상인 진로체험프로그램 외에 더 많은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도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제주 청소년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AM은 도내 청소년의 진로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박물관 분야 외에도 항공우주 및 과학 분야 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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