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그 지역만의 특별한 향토음식은 오랜 손맛을 가진 명인이 만들어 내는 깊은 맛으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곤 한다. 이 맘 때쯤 무더운 여름날씨를 피하려 휴가 겸 여행을 준비하는 현대인이라면 푸르른 자연과 깊은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주도 코스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물 좋고 산 좋은 제주도에서 오로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제주도 향토음식을 맛보고 돌아간다면 모처럼 제대로 된 휴식이 될 듯하다. 이에 제주도 향토음식 코스요리의 명가 ‘이금돈지’(대표 허유진)를 소개한다.
제주도 맛집 ‘이금돈지’는 지난 2007년 3월에 처음 오픈한 이후로 제주도의 한결 같은 맛을 이어나가고 있는 제주 향토음식 전문점이다. 그 맛은 제주도 현지 주민들로부터 이미 오랜 시간에 거쳐 인정을 받아왔다.
유동인구 및 여행객들이 많은 신 제주 중심가에 위치한데다, 제주도 공항 근처 맛집으로 공항에서 자동차로 5분내 자리 잡고 있어 제주도민들은 물론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황금돼지가 뛰어 노는 풍요로운 땅에서 품위와 격조 높은 음식으로 고객 모두 부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 담아 이름 지어진 ‘이금돈지’인 만큼 제주여행의 필수코스로 찾는 이들도 매우 많다.
게다가 ‘이금돈지’가 자랑하는 깊은 손 맛과 정성스런 상차림은 그 어떤 곳보다도 제주도 향토음식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도록 푸짐하게 대접하고 있기에 인기만점이다.
믿을 수 있는 직영 양식장에서 인삼농축액을 먹인 광어를 활어로 제공하여 웰빙을 선호하는 남녀노소들에게 건강한 음식임은 물론, 언제나 2kg 내외의 크기로만 사용해 쫄깃쫄깃한 맛을 살린 신선한 광어를 대형수족관 2대로 싱싱하게 유지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게다가 무쇠가마솥에 넣어 장작불로 직접 지은 밥은 고슬고슬한 맛을 살려 원하는 만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어 넉넉한 인심과 푸짐한 상차림으로도 유명세가 높다.
때문에 ‘이금돈지’표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객주리 조림, 우럭조림, 고등어 김치찜을 비롯한 각종 구이와 싱싱한 회, 그리고 다양한 메뉴를 푸짐한 대접받을 수 있는 4인 한상코스도 입 소문을 얻으며 빼놓을 수 없는 ‘이금돈지’의 인기메뉴로 많이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이금돈지’는 SNS에 후기 또는 실시간 인증을 남기면 결제 시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한다.
제주 맛집 ‘이금돈지’의 허유진 대표는 “언제나 편안한 분위기와 가족같은 마음, 품위와 격조가 있는 음식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찾아오기 편한 위치와 넓게 준비된 주차장 등이 마련돼 있는 만큼 가족손님 및 단체손님들도 언제나 환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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