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김해가야테마파크 사장으로 이홍식(59, 사진) 씨가 취임했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그동안 김해시 문화관광사업소장이 사장직을 겸직해왔다. 신임사장은 지난 7월 전국공모를 거쳐 새롭게 선임됐다.
신임 사장은 김해가야테마파크을 비롯,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까지 3개 시설을 맡는다.
이홍식 신임 사장은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시민들에겐 문화적 자존감을 심어주고 방문객들에겐 다시 찾고 싶은 테마파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홍식 사장은 김해시 문화재과장, 경상남도 예술진흥사무관을 거쳐 김해시 문화관광사업소장 및 환경위생국장 등을 역임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