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농어촌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교육청에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학생 참여형 수업, 교원 참여형 연수와 발맞춰 학부모가 참여하는 연수로 마련됐다.
그 세 번째 이야기 ‘삶과 꿈! 공감하고 소통하기’ 연수는 마음 열기를 위한 작은 음악회, 인문학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정책국장은 “자유학기 동안 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학부모가 직접 체험·참여해 봄으로써 자유학기제 정책을 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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