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주대가 창업 아이템의 설계부터 생산까지를 스스로 해보는 3D 모델링(설계) 강좌를 운영한다.
Creative 3D ‘상상력을 깨워라’ 이름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학생은 물론, 일반인 (예비)창업자도 참여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9월 12일까지 창업지원단 홈페이로 하면 된다.
Creative 3D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1차 강좌에는 사업성높은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해 학교 내의 3D프린터 등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을 만들어 봤다.
최은복 창업지원단장은 “이 프로그램이 예비창업자들의 사업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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