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대한불교 천태종 힐링사찰 부산 삼광사는 지난 25일 부산·경남지역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힐링치유문화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숭실대학교 PB학과 교수인 우승택 박사의 생활 속에 힐링 재태크 특강과 힐링 다도테라피, 힐링 지화공예 체험, 차문화공감 및 M 빅토리아 중창단의 초청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삼광사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 이어지는 힐링치유 문화공감콘서트가 회를 거듭할수록 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치유문화를 전달하는 매개가 되고 있다. 현대 사회인들에게 다변화되는 사회현상 속에서 자기 변화 및 환경적, 사회적 치유 프로그램으로 인한 정서적 안정과 사회통합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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