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장은 김해문화의 전당, 클레이아크 김해, 신세계 백화점, 롯데아울렛 등의 편리한 생활여건과 ‘가야 왕도 김해’라는 새로운 대표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역사와 문화의 공간까지 갖춘 김해의 장점을 설명했다.
또 남해고속도로, 김해신공항, 철도 등의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는 잠재력을 홍보하여 대기업이 직접 우리시에 투자하도록 세일즈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한국도로공사, LH공사, 강서구청 방문등 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발로 뛰는 시정의 연장선이다”라며, “대기업의 투자 유치 없이는 현안 해결과 과 향후 주민과 기업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대기업의 투자유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시의 대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 방문해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투자유치가 성사된다면 100만 대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등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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