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구청장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제수용품 등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과 각 분야별 물가안정 대책 등이 논의된다.
이 구청장은 “22년 만의 폭염과 이른 추석으로 과일, 채소 등의 물량 부족과 농·축·수산물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의 가격 상승이 우려된다“며,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추석 물가안정 관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 안정, 지역물가 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오는 9월 14일까지를 추석 대비 물가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15개와 개인서비스 3개 등 28개 중점관리 대상품목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성수품 수급상황, 가격동향 감시 활동 강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부정축산물 유통’, ‘계량기’ 등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도 병행·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cuesign@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