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구 서구청 제공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30일 오전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서구예절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류한국 청장을 비롯해 예절대학 수료생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수여와 수료생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예절대학은 지난 5월 개강해 18주간 전통예절 및 현대 생활 예절 과정으로 혼례, 제례, 상례, 다도예절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수료생 37명을 배출했다.
서구예절대학은 지역 주민들에게 예절교육 학습장으로 지난 2005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설해 제10기까지 총751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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