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오는 2일부터 추석을 맞아 본격적인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지하 1층 식품매장에는 정육, 청과, 굴비,건강식품, 와인 등 다양하게 구성한 알차고 실속 있는 상품들과 1~5만원대 모찌크림 선물세트, 1~3만원대 근대골목단팥빵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1층에서는 신사·숙녀 양말세트가 8000원에서 1만5000원에 기획 판매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이번 추석에는 3~5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 30% 이상 확대 마련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였다.
오는 13일까지 추석 식품선물세트 구매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3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과 건강식품 20·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롯데상품권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선물세트는 배송 가능하며 배송은 포항 전지역 배송 및 시외지역 배송이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역시 중저가 상품이 대세일 것으로 보여 중저가 상품을 위주로 매장을 꾸렸다”며 “알뜰 구매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했으니 서둘러 매장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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