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삼시세끼> 고창편이 16일 종영한다.
tvN 관계자는 “오는 16일 <삼시세끼>가 종영한다. 마지막 회는 감독판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고창편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새 멤버 남주혁이 출연해 진짜 가족같은 단란함을 보여줘 큰 사랑을 받았다.
종영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2일 <삼시세끼> 제작진은 고창편 출연진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세 시즌을 함께한 이들이 한 번도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은 적이 없다. 모두 굉장히 쑥스러워 했다”며 사진 촬영 뒷얘기를 전했다.
<삼시세끼> 가족사진 촬영기는 2일 오후 9시 45분 방영된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