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다양화한 「콕콕신용대출」 상품을 지난달 31일 출시했다. <사진>
「콕콕신용대출」은 대출기간과 한도산출 방법, 상환 방법을 다양화하고 고객이 유리한 방법으로 선택해 자금 계획에 맞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신용대출 상품이다.
이 상품은 할부상환 시 대출기간을 최대 5년까지 확대해 고객의 월 납입 부담을 완화하였으며, 대출한도산출 방법을 내부신용평가방식, 소득평가방식 등 5가지로 다양화하여 고객으로부터 가장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도록 했다.
또한, 대출금의 50%를 만기에 일시상환하고 나머지를 분할상환하는 ‘부분상환’ 방식과 원금을 연1회 납입해 매월 상환부담을 줄인 ‘연1회 원금상환’ 방식을 기존 상환방법에 추가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콕콕신용대출」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고 1억5천만원까지 무보증신용대출로 지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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