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도내 7개 공공기관의 감사관으로 구성된 전북공공기관 청념클러스터 협의회 주최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열린 제1회 전북청념누리문화제에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송하진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7개 공공기관장들이 ‘희망전북 청념으로 물들다’라는 수건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전북도 제공> ilyo66@ilyo.co.kr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이른바 ‘김영란법’이 최근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전북도가 공공기관들과 함께 범도민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섰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6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전북도청 광장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범도민 문화행사인 ‘제1회 청렴 누리 문화제’를 개최했다.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이다. 도내 7개 공공기관의 감사관으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