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된 부안군 변산반도는 살아있는 생태관광지로 가치가 매우 우수하다.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동식물의 주요 서식지인 것은 물론, 부안을 둘러싼 멋스러운 자연환경까지 절경을 이루고 있어 그 경치에 반한 이들도 이미 상당수다.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으로부터 힐링을 선물 받고 싶은 순간 하나, 둘 찾아오는 곳이 바로 부안 변산반도이다.
멋스러운 절경을 벗 삼아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부안 변산반도 여행을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모항나무향기펜션’을 빼놓을 수 없다.
자연 속에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처럼 지어진 만큼 아름다운 노을이 어우러지며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함과 동시에 당구장 등의 편의시설이 함께 구비된 점은 모항나무향기펜션만의 매력 중 하나.
특히 살아있는 생태계라 불리는 변산반도를 그대로 빼 닮은 듯 전 객실에서 편백나무 산림욕이 가능한 유일하게 가능해 머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되는 모항나무향기펜션이다.
이렇게 멋진 경관에 마음을 사로잡히고, 주인장의 친절한 서비스에 반해 머물다 보면 어느 순간 단골손님이 된 경우도 많아 부안펜션, 변산펜션, 변산반도펜션, 부안가족펜션, 변산 가볼만한곳, 변산반도가족펜션 등으로도 유명세가 높다.
또한 커플들에게도 인기가 좋아 부안커플펜션, 변산커플펜션, 변산반도커플펜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만약 변산반도 구석구석을 더 자세히 여행하고 싶다면 펜션 인근에 자리잡은 변산반도 부안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좋은 여행코스가 된다.
우선 능가산 내소사를 둘러 마음의 위안을 얻고, 그 다음에는 변산 8경 중 하나인 채석강의 층암절벽과 시원한 직소폭포을 구경하며 트래킹을 즐겨도 좋고, 그 밖에도 채석강, 격포항, 적벽강사자바위, 상록해수욕장 등을 들러도 좋다.
어느 변산반도의 명소들을 여행하더라도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어떤 여행코스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안락한 변산반도펜션으로 모항나무향기펜션은 듬뿍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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