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연일 내리쬐던 무더위가 한층 꺾이고 촉촉한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모처럼만에 내리는 비 소식에 마냥 반가운 이들도 많지만, 누수 발생에 대한 대비를 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집 안에 빗물이 새거나 벽면이 눅눅해지는 경우도 많아 그야말로 골칫거리다.
이에 본격적인 비소식이 들리기 이전에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시공하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믿음직한 책임 시공과 탁월한 사후관리로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지붕공사로 거듭나고 있는 ‘성일산업’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슁글, 징크, 판넬공사 등을 폭넓게 서비스하고 있는 보수전문 업체다.
어떤 시공이든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상담하는 열린 자세를 유지하는 덕에 어떤 보수작업이 필요한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믿고 맡기고 나면 깔끔한 완벽시공으로 보답하기에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 역시 매우 높다.
이 같은 비결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시공력과 노하우가 밑바탕 됐기 때문이다.
덕분에 대구지역에서는 이미 탄탄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음은 물론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한 걸음 더 나아간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균열 부위에 수분침투를 방지하는데 탁월한 슁글 작업은 자외선에 강하고 내후성, 내구성이 우수함은 물론, 한 번의 시공만으로도 오랜 시간 견고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최근 들어 다양한 마감재 사용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지붕 징크 역시 이들의 주된 업무다.
탄탄한 지붕에 징크 작업을 더하면 심미적으로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도 한결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그 밖에도 건물의 용도 혹은 쓰임에 따라 적합한 보수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속기와, 칸막이, 칼라강판, 라인징크, AL징크, 리얼징크, ZM징크 등도 폭넓게 서비스하고 있다.
박성일 대표는 “어떤 작업이든 고객의 요청사항은 아무리 작은 작업이라도 책임감 있고 마무리하기에 믿고 맡길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지붕공사, 대구징크, 대구세라믹, 대구슁글공사, 대구판넬 작업 전문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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