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7층 루이지꼴라니 매장에서 고객들이 러그와 카펫을 살펴보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최근 2주일간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실내분위기를 위해 집안의 여름자리를 걷어내고 카펫이나 러그를 찾는 사람들이 늘며 전년 동기간 대비 해당 상품 매출이 3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펫과 러그는 따뜻한 감촉으로 보온성이 뛰어나 난방비도 줄일 수 있고 바닥이 폭신해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또 소음을 줄여줘 방음효과가 있고, 특히 선선해진 날씨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아울러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공기 중의 먼지를 잡아주며, 조명이 반사되지 않아 눈이 편하다.
특히 카펫이나 러그를 이용하면 큰 힘 들이지 않고 집안 전체 분위기를 바꾸거나 포인트를 주는 구실도 톡톡히 한다.
겨울까지 포근하면서도 멋스런 실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인테리어 아이템이 되는 것이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 7층 루이지꼴라니 매장에서는 색상·크기·소재·패턴·가격 등이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카펫과 러그를 대대적으로 마련해 20~40% 할인 판매한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