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대구 달성군은 주말에 비 소식이 있지만 ‘2016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는 예정대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 간 화원동산 사문진나루터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공연 당일 비가 오면, 관객들에게 우의를 지급키로 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 5월 달성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밀라노시에서 매년 펼쳐지는 ‘피아노시티 밀라노’ 예술감독인 ‘리차르타 벨지오조조’ 의 공연이 콘서트 첫날 1일에 추가 됐다.
공연은 무료관람으로 별도 입장권은 없다.
cuesign@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