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 제공
[용인=일요신문] 서동철 기자= 용인시의회와 뉴욕한인상공회의소가 만났다.
용인시의회는 지난 30일 뉴욕한인상공회의소 방문단이 방문해 김중식 의장, 박남숙 부의장과 뉴욕한인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 김용선 이사장 등 13명과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김선엽 뉴욕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용인시와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용인시의회에서도 많은 협력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식 의장은 “인구 100만 대도시로 성장한 용인시는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으로 뉴욕한인상공회의소와의 협력을 통해 더 큰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남숙 부의장은 “먼 곳에서 한인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서로 이해와 노력을 통해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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