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신문] 배우 조안이 10월의 신부가 됐다.
10일 조안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는 조안이 오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안의 예비신랑은 그동안 알고지내던 사이로 1년 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조안은 평소 겸손하고 배려심많은 예비신랑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조안은 소속사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