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민규 기자 = 아름다운 서해 바다와 함께 멋진 장관을 이루는 일몰, 일출로 유명한 강화도는 해마다 각종 워크샵 및 대규모 모임을 계획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 여행의 명소다.
각종 교통조건이 우수해 찾아오기 편리함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 및 풍성한 먹거리가 함께 어우러져 단체모임을 준비하기에 더할 나위 없기 때문이다.
특히 편안한 잠자리와 워크샵에 필요한 각종 부대시설, 그리고 먹거리 걱정까지 단번에 덜어줄 강화도펜션도 함께 자리잡고 있어 강화도로 떠나는 발걸음이 더욱 가볍다.
드넓은 갯벌이 아름답게 펼쳐진 강화도펜션 ‘회사랑(해울펜션)’은 펜션과 식당을 함께 운영해 더욱 편리한 기업 워크샵 장소다.
해울펜션에서 볼수 있는 낙조는 강화 여행지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또한 갯바위낚시, 마니산, 바닷가산책로가 인접하여 관광코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곳에 머무는 동안은 끼니에 대한 걱정 없이 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워크샵 패키지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편리함이 배가 된다.
주말, 공휴일에 1인 3만 5천원이면 회와 바비큐 혹은 삼겹살을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조식에는 꽃게칼국수+공기밥이 제공 된다.
평일에도 객실요금 포함하여서 1인에 5만원만 부담하면 숙박+석식+조식이 해결되며 1인 5만원 무한리필, 삽겹살 무한리필로도 인기가 높다.
그 밖에도 강화 낙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 삼아 즐기는 바베큐파티가 가능하고, 강화도의 싱싱함을 맛보고 싶을 땐 직접 잡은 해산물로 가득한 푸드코트를 찾으면 되고 강화도단체펜션, 강화도가족펜션 등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강화도펜션 ‘회사랑(해울펜션)’은 각종 기업행사 및 단체모임, 가족모임 등에 편리하고 푸드코트에서는 강화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각종 해산물과 직접 키운 야채를 함께 맛볼 수 있고, 깔끔한 꽃게칼국수가 조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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