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CO서 열린 한국국제기계박람회 장소에 ‘창원시 강소기업 공동관’ 설치해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20개사는 전문 멘토와 기업자체 연구소가 함께 2016년 9월 핵심 기술개발에 이미 착수해 연구개발 중에 있다.
창원산업진흥원이 창원시 강소기업 공동관을 설치한 주요한 이유는 이번 박람회에서 18일 해외 벤더등록담당자 초청한 가운데 ‘창원수출상담회’가 개최되고, UAE, 카타르, 요르단, 인도, 일본, 태국 등 19개사 해외 벤더등록책임자와 국내업체 80여 개사가 참가해 판로개척의 창구가 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창원형 강소기업 중 직접 제품을 선보인 ▲㈜대건테크는 개인 사용자 및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3D 프린터인 ‘마이티 팜(MYD-POP)’을 전시했고, ▲㈜삼현에서는 자체 연구개발로 핵심기술을 확보한 ‘DCT 모터’ ▲㈜대호I&T는 위급 알림서비스 제품인 ‘마미콜’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번 해외 벤더등록담당자 초청 창원수출상담회도 참가할 뿐만 아니라 수출상담회 후 해외바이어가 ‘창원시 강소기업 공동관’에서 제품 카탈로그와 실물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재상담의 기회와 제품의 신뢰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창원산업진흥원은 2017년 창원형 강소기업 10개사를 오는 27일까지 모집 중에 있으며, 신청은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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