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이이환)는 지난 10월 3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ex행복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경남노인통합센터 재능봉사자 등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지역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
ex행복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경남노인통합센터 봉사자의 재능봉사와 연계하여 이뤄지는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인 농촌마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보건, 이미용, 장수사진, 네일아트 및 색스폰 공연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ex행복 ‘찾아가는 복지관’을 두 번째 실시했다. 고속도로 주변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어르신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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