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패턴 활용 돋보여…포멀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모두 조화
-출시 한 달 만에 초두 물량의 약 30% 판매율 보여...리오더 진행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갑작스런 초겨울 추위에 비즈니스맨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트렌디한 패션을 쫓는 남성들에게 보온효과만큼이나 디자인이 겨울의류 선택의 중요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 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는 2016년 겨울, 젊은 감각의 패션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고 싶어 하는 남성 고객들을 위해 따뜻함과 멋스러움을 겸비한 ‘니트풀오버’를 선보였다.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인 브루노바피가 선보인 ‘니트풀오버’는 격식은 놓치지 않으면서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포멀은 물론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어떠한 스타일과도 조화를 이루며 젊은 감성을 중시하는 남성고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
실제 니트풀오버는 출시 한 달여 만에 전체 물량의 30%가 판매되는 등 고객 반응이 좋아 추가 리오더에 들어갔다.
올 겨울 큰 추위가 예상되는 것은 물론, 젊은 감성을 중시하는 패션 트렌드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여 니트풀오버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브루노바피의 니트풀오버는 울 100%로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또 남다른 패턴 역시 차별화 포인트. 클래식한 페어 아일 패턴이나 작지만 개성 있는 패턴을 반복적으로 배치해 심플하고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이다.
이중 작은 크기의 기하학적인 패턴을 반복적으로 배치한 포토제닉 니트풀오버는 브루노바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다크 레드, 카키, 네이비 3가지 컬러모두 니트 제품 특유의 조직감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며, 브루노바피만의 세련된 컬러감으로 포멀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조화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매일 입는 셔츠, 타이, 재킷 등 평범한 비즈니스 스타일링을 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브루노바피의 포토제닉 니트풀오버는 전국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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