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도시 곳곳에 흐르는 음악과 살아 숨쉬는 문학으로 가득한 체코는 동화의 나라, 연인의 나라 등 수식어만 수십여 가지에 이르는 곳이다.
예로부터 유럽의 보석이자 심장이라 불리며 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아버린 체코 프라하.
때문에 프라하를 찾는 이들 상당수는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 아기자기한 이곳에서 연인과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길 원하고, 소중한 이들과 오랜 추억을 만들길 원한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인 체스키 크룸로프를 비롯해 마리오네뜨의 중주국 임을 증명하는 돈지오반니 공연까지 볼거리도 풍성하다.
또한 전 세계 도보여행객들이 찾아오는 프라하는 반경 30분 거리 안에 주요 명소들이 위치해 뚜벅이 여행으로도 좋다.
해마다 프라하를 찾는 여행객들의 안락한 휴식처로 사랑 받는 ‘프라하우리집’은 메인 광장인 구시가지 광장에서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초보 여행객도 쉽게 찾아올 수 있는데다, 편안한 안락함을 더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프라하 한인민박이다.
단 14명의 소수인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여행자의 편안한 휴식을 우선시하는 이곳은 푸짐한 식사제공부터 편리한 편의시설까지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다.
집을 떠나 먼 타국을 여행하다 보면 무언가 하나쯤은 불편함을 느끼기 마련이지만, 이곳에 머물면 그러한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해 장기 투숙하는 이들도 무척 많다.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11년 F&B(식음료)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근무에서 근무한 경력을 살려 만드는 정성이 가득 들어간 맛있는 아침식사는 매일 집 밥처럼 차려진다.
푸짐한 아침식사와 간단한 저녁식사는 물론 욕실용품을 비롯한 헤어 드라이기, 유/무선 인터넷, 편안하고 안락한 침구세트 및 옷장과 책상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준비돼 있다.
게다가 프라하 곳곳을 둘러보고 싶은 욕심에 늦은 시간 귀가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24시 이후의 출입을 원하는 이들에게 열쇠를 대여해줘 인기 만점이다. 게다가 청결, 친절 그리고 탄탄한 신뢰까지 더했다.
덕분에 네이버 유랑카페 및 블로그 후기에는 그 어떤 곳보다 만족스러웠던 프라하민박, 프라하게스트하우스, 프라하숙소 등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구석구석 모두가 보석인 프라하를 모두 여행하도록 여행코스 및 시내지도 제공를 제공하는 세심함에 청결하고 편안하게 맞이하는 휴식을 선사하는 프라하한인민박이 있기에 프라하의 아침은 오늘도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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