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도내 130개 농·산·어촌 마을공동체가 조합원으로 참여하며 농산물 등의 원재료를 공동 구매하고 생산품을 함께 판촉 또는 홍보하게 된다.
전문 경영인을 영입해 마을공동체들이 생산하는 상품의 품질 향상과 생산 및 판매에 필요한 인허가 지원도 맡는다.
내년 3월에는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전주·완주 혁신도시에 마을상품 전용 판매장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협동과 연대를 통해 농촌 마을의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모범 사례를 만들기 바란다”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