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와 박용근 부부. 채리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룰라 멤버였던 김지현과 채리나가 비슷한 시기에 결혼식을 올렸다.
18일 김지현과 채리나 측은 두 사람이 각자 결혼식을 올렸고 ‘동반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현은 지난 10월 말 2세 연하의 사업가와, 채리나는 지난 11월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6세 연하 박용근 선수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남편과 함께 오는 12월 하와이로 동반 신혼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의 결혼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현과 채리나 결혼까지 의리있네” “동반 신혼여행이라니 정말 재밌을듯” “김지현 채리나 보기 좋은 우정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