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본부장 김동진)는 지난 28일 2016년도 제2차 홍보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의 출산율을 높이고 효과적인 출산친화사업 추진하기 위한 방안 및 홍보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 올해 주요 추진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저출산 극복 대학생 인구동아리 사업 추진 및 익년도 부산 저출산극복 네트워크 인식개선사업에 대한 효율적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 김동진 본부장은 “저출산 극복사업 인식개선 사업 추진을 통해 아이 낳기 좋은 부산이 되도록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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