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29일 오전 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2016년 위기상황 동절기 안전강화의 일환으로 백화점과 몰 100여명의 근무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안전교육은 해운대소방서 구조구급과에서 백화점을 직접 방문한 가운데 실시됐다.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인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시청각교육과 직접 실습하는 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신세계 센텀시티 김성진 지원팀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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