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은 겨울을 맞아 12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12월 24·30·31일 제외) 2가지 상품 구성의 겨울 패키지 ‘Winter Story’를 선보인다.
우선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3만원, 바다전망 16만원이며,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단팥죽과 전통음료 또는 커피 2잔이 포함된다.
B타입은 A타입에 티파니 뷔페 레스토랑의 2인 조식과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단팥죽과 전통음료 또는 커피 2잔이 포함된다. 시내전망 17만원, 바다전망 20만원이다.(금, 토, 공휴일전일 5만원 추가/ 세금, 봉사료 별도)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피트니스 성인 2명 입장과 대수영장 성인 2명 및 13세이하 어린이 2명 무료입장을 비롯, 식음료 영업장 10%, 사우나 50%, SEA–LIFE 부산아쿠아리움 30%, 동부렌터카 50%, 어린이 팡팡 키즈체험관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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