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대표이사 손련화)과 부산국제여성회가 함께하는 BIWA의 가장 큰 연례행사인 크리스마스 바자회가 3일 토요일, 해운대그랜드호텔 레저동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사진>
올해 9년째인 이번 BIWA 크리스마스 바자회는 BIFS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VIP 소개 및 리본커팅, 다국적 음식과 노래,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했다.
세계 각국의 문화가 담긴 다양한 수공예품과 각국의 여성과 남편들이 만든 홈메이드 부스 등이 함께한 바자회에 해운대그랜드호텔은 9년째 장소 협찬을 꾸준히 하고 있다.
호텔에서 직접 만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직접 만든 수제 버거, 슈톨렌 등의 크리스마스 빵 등을 판매하며 행사를 진행하는 일까지 자선 바자회에 함께 참여해 부산국제여성회가 활동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의 장소 협찬과 성금 등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웃, 그리고 아이들‘ 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실천 하고 있는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지역 사회의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 해운대구 아동양육시설을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등 따듯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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