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청받는 2016년산 벼 보급종은 오대, 고시히카리, 맛드림, 대안, 삼광, 추청, 하이아미 7개 품종으로 철저한 정선, 소독 처리를 통해 병해충 발생이 적고 발아율이 높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정부보급종은 검사규격에 합격한 종자이므로 순도가 높은 우수한 종자”라며 “신청기한 내 신청 누락되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연천군 공공비축미 단일품종으로 선정된 대안벼의 경우 채종포장 수발아 피해에 따라 공급량이 크게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농업인 자가생산 벼 활용 및 자율교환을 통한 사전 종자확보의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부족분 해소를 위해 채종포산 대안벼 일반종자 30여톤을 확보, 종자부족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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