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서문시장 화재 피해상인 성금 전달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대구시의회 류규하 의장과 최길영·박상태 부의장, 김재관 운영위원장, 사무처직원들은  19일  서문시장 재난현장 지원본부를 방문, 화재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 4지구 상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류 의장은  “의회에서 연말연시 행사를 간소화하고, 시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았다”며, “ 집행부와 협력해 피해상인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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