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김동찬 광주시의원(북구5)의 복지서비스연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나눔 의정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아동 복지시설인 ‘애육원’에 ㈜비젼코리아(대표 김선호)후원으로 500만원 상당의 방한복 및 용품을 지원하는데 가교역할을 하며,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북구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유)동부약품(대표 김상배)의 후원으로 2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한 바 있다.
김 의원의 ‘나눔 의정활동’은 연말·연시 각종 의혹으로 복지시설에 대한 기부문화가 위축되는 등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김동찬 의원은 “정부의 예산만으로 충분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복지는 다양한 서비스연계 통해 채워가야 한다”며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더불어 행복한 광주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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