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청사 자체 안전점검 실시

올해 첫 번째 안전점검의 날 행사 열어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4일 올해 첫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청사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매월 4일, 국민이 자기 주변의 유해·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해 재해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안전문화운동이다.
 
부산지역본부 직원들은 점검반을 구성해, 청사 내 소방시설, 전기 및 기계설비, 건축물 구조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안전보건공단 직원들이 먼저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주변을 점검한 것이 좋은 본보기로 작용하여 작업 전 안전점검의 정신이 우리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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