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일선 현장에서의 각 동 유관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시정에 반영해 민생행정을 실천하고, 올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방문 일정은 ▶16일 신장2동, 신장1동, 풍산동 ▶17일 덕풍1,2,3,동 ▶19일 춘궁동, 감북동, 위례동 ▶20일 초이동 미사1·2동 ▶23일 천현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은 “시민의 삶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시민을 섬기는 따뜻한 위민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실시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총245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돼 이 중 128건은 완료, 60건은 추진중이며, 나머지 57건은 법적근거 미비 등의 사유로 처리가 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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