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체납 징수 전담반 설치로 체납액 징수율 급상승
세외수입징수담당은 조직 신설 후 2016년 세외수입체납액 100억원 징수를 목표로 강력하고 체계적인 징수활동 결과 2014년 9.1%(49억원), 2015년 9.8%(49억원)였던 징수율을 2016년 20.6%(106억원)로 2배 이상 끌어 올렸다.
또 체납액도 2016년보다 46억 원이 감소된 455억 원으로 이월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도 세외수입체납 징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며 고질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납부할 형편이 안되는 저소득층 및 영세법인(사업자)에는 상담을 통해 분납 유도 및 다양한 납부방법 안내로 양면의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워지는 경제여건을 고려해 볼 때 갈수록 체납액 징수가 쉽지는 않겠지만 매달 체납고지서와 각종 안내문 발송, 상담을 통해 세외수입도 지방세 못지않게 납부자가 납부해야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재원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lyo22@ilyo.co.kr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김동연, ‘경기남부광역철도’ 이중삼중 안전장치 마련했다
온라인 기사 ( 2024.12.11 17:35 )
-
김동연 “경제 정상화,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가 최우선”
온라인 기사 ( 2024.12.11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