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쳐
2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공명과 정혜성은 각자 짐을 한가득 끌고 만났다.
정혜성은 바라던 신혼집의 문이 열리자 “여기서 모든 걸 해야겠다”며 들뜬 기분을 숨기지 못했다.
신난 공명은 정혜성을 번쩍 안아들고 안방으로 직행했다.
계단쯤은 거뜬히 올라간 공명은 정혜성을 침대에 던져버렸다.
정혜성은 “신혼집에서 남편과 떨어지지 않는게 로망이었다”며 공명의 등에 업혀 신혼집을 구경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