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거래 및 온라인 결제는 29일 새벽 3시부터 정상가동
이에 앞서 농협 측은 지난 27일 0시부터 농축협과 농협은행 전산시스템 재구축을 위해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농협의 자동화기기 입출금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계좌이체 및 조회가 불가능했다. 농협 체크카드는 연휴 첫날을 제외한 연휴 3일간 이용이 제한됐으며 신용카드 및 현금서비스 역시 사용이 중단됐다.
다행히 29일 새벽 3시부터 온라인 결제, NH농협카드(채움) 모바일 간편결제(올원페이) 등 신용카드 거래는 정상화 됐다. 오는 31일 새벽 0시 부터는 농협거래 모든 서비스가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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