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인 지원하는 광주시에 감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당부
- 새날학교 이천영 교장, 광주시 제5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 강연
새날학교 이천영 교장이 26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광주광역시의 제5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 강연에서 독립유공자의 후손인 고려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으로 따뜻하게 품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새날학교는 외국인이나 새터민 자녀 등 해외에서 중도 입국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안학교다. <광주시 제공> ilyo66@ilyo.co.kr
[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는 26일 외국인이나 새터민 자녀 등 해외에서 중도 입국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이천영 교장을 초청해 제5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을 운영했다.
이날 이 교장은 다문화 청소년 가정실태와 광주에 거주하는 고려인의 삶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