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본부장 조승진,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지난 1일 2017년 주요 업무현황 및 추진계획 보고를 했다.
이날 보고를 받기위해 채종일 회장, 현기붕 사무총장이 건협 부산센터를 방문했다.
채종일 회장은 “우수한 의료 인력과 첨단 검진장비를 갖추고 지역주민들에게 정확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채 회장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소외계층과 지역 농·어촌계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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