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사랑은방울방울’ 캡쳐
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47회에서 공현주(한채린)는 “간만에 클라이밍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강은탁은 “약속이 있다”며 이를 거절했다.
사무실에서 나온 공현주는 김민수(강상철)을 찾아가 “손은 괜찮냐. 그땐 좀 미안했어. 급해서 오빠한테 부탁했는데 내가 이기적이었다. 그 일 잘 해결됐어”라고 말했다.
김민수는 “잘 됐네”라며 쌀쌀맞게 대했고 공현수는 섭섭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