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각 분야별 국가안전대진단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진단을 위한 점검팀을 편성, 법적 안전 관리 대상에서 안전사각지대까지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분야에 대한 자체 점검을 추진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전경
이에 따르면 산사태 취약지역 678곳, 임도시설 175km, 산불 소화 시설 5개 등 분야별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위해 대상별 전수점검을 추진한다. 점검에 따른 조치계획 수립 및 현장 문제점 등 제도개선 사항도 발굴하기로 했다.
이종건 청장은 “산림분야 등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남부지방산림청 재해상황실로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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